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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멋진 편지

충암 이영길 2018. 7. 11. 16:54

오늘의 멋진편지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 하지말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눈을 멀게하고


요망한 세치혀가
너의입을 갉는다.


겉은 화려 하다고
그 사람의 생활까지
요란 한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 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 한건 아니다.


사람과 말 한마디
석어보지 않았다면


너의 낮은 눈으로
너의 작은 그릇으로
그 점수를 평가하지 말라.


너 또한 나 또한
완벽치 않은 인간이다.


사람들은 입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듯이 전달된다.


그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추축을 하고
단정 지으며.


말을 지어내고
또 소문을 내고


남의 헌담을
하는것은
시기 질투하는
것 박에 되지 않는다.


너의 입이 바로.
너의 그릇 이고.
인격이다.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는 말이
결국 나를 다스린다.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말고.


눈으로

남의
잘못을 보지말며~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으니.


이것이
우리의 도리입니다.


내가 귀하다 해서
남을 천하게 여기지말고.


내가 크다고
해서 작은것을
업신 여기지 말며.


나의 용맹을 믿고서
상대를 가벼히
여기지 말아야 함.


꽃잎이 모여 꽃이되며
나무가 모여 숲이되고


미소가 모여
웃음이 되듯


기쁨이 모여
행복이 된답니다.


사랑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행복 하세요.


모셔온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