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예술/내 서예작품

立春

충암 이영길 2016. 2. 4. 21:56


節序無違到立春 (절서무위도입춘): 계절은 어김없이 입춘이 되어

遠山殘雪近溶伸 (원산잔설근용신): 먼 산의 남은 눈 곧 녹겠지

虛心曉起書名句 (허심효기서명구): 마음비우고 새벽에 일어나

주련(柱聯)을 써서

楬貼門前瑞氣新 (계첩문전서기신): 문 앞에 붙이니 서기가 새롭다


'취미.예술 > 내 서예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和平處世 忠厚傳家  (0) 2016.05.26
정지상 선생 시  (0) 2016.05.24
용서  (0) 2016.01.30
근하신년  (0) 2016.01.01
독애임려만권서  (0) 201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