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많은 장애인이 아직도 편견과 차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 시대에는 오히려 장애인들을 위한 훌륭한 정책이 많았다고 합니다. 장애인과 그 부양자에게는 각종 부역과 잡역을 면제했고 장애인에 대한 범죄는 가중 처벌되었습.. 문학/문학이론 2018.08.11
[스크랩] 여자란 꽃잎 같아서 여자란 꽃잎 같아서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 한다. 사랑을 표현 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 필요하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 문학/문학이론 2018.04.12
[스크랩] ◆<一讀>선잔국 문턱앞에 주저 앉아 있는 코리아 ◆선잔국 문턱앞에 주저 앉아 있는 코리아 1948년 8월 15일 건국한, 자유대한민국은 지구상 가장 가난하고 낙후한 후진국의 하나이었다. 그러나 68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 코리아는 세계에서 12번째로 잘사는 나라, 세계 7대 첨단 공업의 5대 공업국, 세계 무역의 6대 강국이며 세계 신용 최.. 문학/문학이론 2016.08.11
[스크랩]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끔찍한 화학요법을 견뎌냈지만 죽음은 끝내 그녀를 앗아갔다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샬럿 키틀리는 죽기 직전 자신의 블.. 문학/문학이론 2016.07.10
[스크랩]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끔찍한 화학요법을 견뎌냈지만 죽음은 끝내 그녀를 앗아갔다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샬럿 키틀리는 죽기 직전 자신의 블.. 문학/문학이론 2016.07.10
[스크랩] ◆<必讀>설 자리가 없는 퇴직가장 b-7 ◆설 자리가 없는 퇴직가장. 50대 중반에 퇴직한 한 가장이 쓴 편지의 내용은 이랬다. 퇴직한후 출근하지 않고 집에있으니 모든게 생소했다. 자기집, 자기가족이지만 직장의 사무실보다 낯설었으며 가족들과의 일상적인 친밀도도 직장동료들 보다 못했다. 글자그대로 하숙생처럼 살아.. 문학/문학이론 2016.02.14
[스크랩] 주옥 같은 말의 향기 000 ♧ 주옥같은 말의 향기 ♧ ◎주옥같은 말의 향기. ◎ 주옥같은 말의 향기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 문학/문학이론 2016.01.17
[스크랩] ◆<一讀>미래의 경쟁력은 詩의 상상력이다. ◆미래의 경쟁력은 詩의 상상력이다. 평론가에서 언론인, 교수, 그리고 문화부 장관까지 했고 이 시대 지성을 대표하는 석학(碩學) 으로 불리는 이어령씨가 지은 "언어로 세운 집"을 올리뷰에서 리뷰 이벤트를 하기에 망설임 없이 신청을 했습니다. 지성뿐 아니라 영성까지도 가지고 글을.. 문학/문학이론 2015.11.06
[스크랩] ◆어디로 똥을 누십니까? ◆어디로 똥을 누십니까? #풍경1 : 중국에 황대구(黃大口)라는 스님이 있었습니다. 입이 너무 커서 별명이 ‘대구(大口)’였습니다. 하루는 그가 삼평(三平) 선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사가 물었습니다. “입이 크다는 소문을 익히 들었습니다. 대체 입이 얼마나 크기에 그렇게 불립니까?” .. 문학/문학이론 2015.07.06
[스크랩] ◆장식장의 비싼 관상용 술보다...... ◆장식장의 비싼 관상용 술보다 냉장고 속 소주가 고마운 법 얼마 전 마흔을 바라보는 후배는 택시 속 음주 귀갓길에서 술주정처럼 이렇게 말했다. "형, 나는 왜 친구가 없지요? 내가 특별히 인간성이 나쁜 것도 아닌데, 어느 날 주변을 둘러보니 친구가 하나도 없는 거야." 쉰이 내일모레.. 문학/문학이론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