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잔국 문턱앞에 주저 앉아 있는 코리아
1948년 8월 15일 건국한, 자유대한민국은 지구상 가장 가난하고 낙후한 후진국의 하나이었다.
그러나 68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 코리아는 세계에서 12번째로 잘사는 나라, 세계 7대 첨단 공업의 5대 공업국, 세계 무역의 6대 강국이며 세계 신용 최우등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이나라의 차기대선 주자의 한사람인 문재인이라는자는
입만 열면 맨날, 이런 나라의 민생경제가 도탄에 빠졌다고 헛소리를 하고 다니며
이런자를 이나라의 언론, 유권자들은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의 부동의 반열에 올려 놓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민도가 아닐까? 대한민국 코리아의 국제적 위상은 과연 어느쯤에 와 있단 말인가? 일찌기 이나라의 국가적인 목표다운 목표가 있었다면 역시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이 목표와 더불어 "싸우면서 일하자!" 라는 부재를 덤으로 등에 지고 초지일관 앞만보고달려 왔다! 그 여력으로 우리국민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이 힘을 바탕으로 소위 민주화도 이루었다고 오늘 우리 스스로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애초에 의도하지도 안 았던, 감히 꿈도 꾸지 안 았던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셈이었다. 경재적 자립과 민주화( 제도 정립) !
이후 우리국가와 국민의 목표는 선진국이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선진국 문턱앞에 주저 앉아 국민적 분열을 자초하면서 이전투구에 여념이 없다.
아마도 이게 시작된 시기는 소위 민주화의 기수라는 김영삼 문민정권을 시작으로 김대중 , 노무현 좌파정권을 거치는 15년 동안 절정을 이루다가
이명박이라는 무개념 정권 5년을 허송세월로 보내고 박근혜 정권 출범과 더불어 무언가 해보려는 순간, 지난 20여년간 이나라에 고질화된 거대한 좌파세력과 맞닥드리게 되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권 20년 동안 이나라의 통수권을 쥐었던, 오직 대통령자리가 최종목표이며 목적이었던 자들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실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입만 살아있는 철없는 망상가들이었으며, 엿장수 수준만치도 국가경영의 철학과 신념, 실력이 없었다.
이자들은 42년 동안 이나라 곡간에 쌓여온 나라의 재물을 제 마음대로 곡간을 헐어서 저희들끼리 분탕칠 쳤다.
이자들은 42년 동안 전임자들이 왜, 무엇을 위하여 국민의 자유와 욕구를 일정부분 억제하고, 자제시키면서 거리에서 날라오는
소위 민주라는 무수한 돌팔매 맞기를 마다하지 않았었는지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다. 한사람은 나라의 곡간이 비어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백기 투항을 했고,
그 바람에 무수한 적지 않은 가정이 풍지 박산이 났었다.
또 한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나라의 곡간을 헐고, 이나라 굴지의 재벌 아들을 욱박질러서
거금을 갈취하여 주적의 괴수에게 상납을 하고 그 잘난 노벨평화상을 손에 쥐었으나 어쩐일인지 이나라 국민, 그 누구하나 반색하지 않았다. 금메달 하나에 세상이 온통 뒤집어지는 나라에서!
또 한사람은 주적의 괴수를 알현하려고 단군의 땅이요 , 대한민국 국민의 땅 문서를 제 마음대로 들고 주적의 괴수에게 상납하려고 애걸복걸했으며,
자기들 식솔들은 다아 한 밑천씩 거뭐쥐었다.
쪽제비도 낯짝이 있다고 그 무엇이 쪽이 팔려 스스로 목숨을 끈었단 말인가? 이런자를 추종하는 정치집단이 오늘 이나라의 거대 야당으로 군림하고 있다!
누가 이자들을 거대 야당으로 만들어 주었단 말인가? 이나라 국민들의 자유의사, 합법적인 비밀투표에 의해서 이다.
이런 망국적 패륜행위를 이나라 언론들은 유권자의 심판,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는 미사어구를 동원하며 두둔한다! 이게 제 정신인가? 이런나라, 이런 국민들이 과연 선진국, 선진국 국민 자격이 있단 말인가? 오늘 이나라 국민들은 선진국 문턱 앞에 왜, 주저 앉아 있는지 세계 만방에 스스로 반증하고 있다!
대한민국 코리아는 산업 선진국일지는 몰라도, 이나라 국민들은 절때 선진국 국민이 아니다!
만일에 이나라 국민이 선진국 국민이라면 중화인민 공화국 국민도 당연히 선진국 국민이다!
중화 인민공화국은 세계 두번째, 경제, 군사 강대국이라면서? 독자들은 이에 동의 하는가? 그렇다면, 한국인들 ( 우리가 ) 이 그토록 바라던 선진국, 선진국 국민은 과연 어떤것이란 말인가?
선진국, 선진국민은 영원 불변하는것이 아니다. 그리스가 그 좋은 예이다.
그리스가 오늘 이시간 선진국, 선진국 국민이란 말인가? 구제금융으로 연명하는 도덕적 불감증에 걸린 국가, 국민이? 여기엔 아무도 가타 부타 단서를 달지 못한다!
영국, 미국, 일본은 선진국인가? 이나라 국민들은 과연 세계 일등 시민 자격이 있단 말인가?
유독 한국인들만은 영국, 미국, 일본이 선진국이란 사실에 이의를 달지 않겠지만
일본 국민이 세계 일등 시민인가에는 선듯 동의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독일 국민과 다르게 역사와 이웃나라에 지은 죄를 인정하지도, 깔끔하게 청산하지도 않고 있으니까!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다수의 세계 시민들은 일본 국민들 역시 선진국 국민이라고 호칭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는게 현실이다. 세계 첨단 산업의 선진국, 대한민국, 코리아! 세계 민주주의 선진국을 마냥 비웃을 정도로, 방만할 정도로 민주화가 현실인 코리아 대한민국!
왜, 이나라 국민들은 선진국이라는 대문 앞에 주저앉아 조상을 부끄럽게, 선배세대 보기에 민망하게 뭉기적거리고 있단 말인가? 그 이유는 단 하나 "도덕적 윤리의식"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도덕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다! 국가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그리스, 중화인민공화국,조선민주주의 공화국을 보라! 유교의 나라, 동방 예의지국, 조상과 어른을 공경하는 백성, 삼강오륜, 군사부 일체의 나라, 체면을 목숨보다도 더 중하게 여겼던 단군의 자손, 조선사람들의 후예들이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는 목적 하나로 뭉쳐서 달려오면서, "거리로 나와 민주화를 외치면서
"두마리의 토기만 잡으면 선진국, 선진국 시민이 되는줄 착각한 결과
정작 선진국 관문을 통과 하려면 " 도적적 윤리의식" 이라는 하늘이 준 애초에 있었던 천륜을 가슴속에서 떼어 버리고
오늘 이시간 "도덕적 윤리의식"을 상실한 인간으로 타락하였기에
오늘 대한민국 코리아 국민들은 선진국 문턱앞에 주저 앉아 니탓이니 내탓이니, 이전투구를 하면서
잃어버린 도덕적 윤리의식을 난리굿을 치고 있다.
하늘도 웃고있으며, 세상사람들도 웃고 있다.
그건 돈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며, 과거로 돌아가서 찾아올 일도 분명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대한민국, 코리아! 새로운 정신적인 지도자를 찾지 못하면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경제! 경제! 경제! 대한민국 코리아는 경제문제가 아니다! 먼저 잃어버린 "도덕적 윤리의식"을 찾아서 가슴속 제자리에 넣어 줄수 있는 지도자를 찾아야 한다! 선진국 문턱을 지키는 수문장이 요구하는 것은 세계 시민으로써의 "도덕적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느냐 여부이기 때문이다! 오늘 하늘과 세계 국민들은 코리아, 한국인들을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 코리아 더이상 작은 우물이 아니며, 대한민국 코리안들은 더이상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 다시 이 나라를 대통령 자리가 최종 목적인 자들에게 맡길수는 없지 않는가? 오늘 한국인들은 역사에 반면교사 하지 못하고
히틀러를 뻡았던 과거 선진국 독일 국민들 처럼,
국국주의에 노리개를 자처 했던 과거 일본국민들 처럼,
20대 총선에서 여소대를 만들어
이나라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뽑아 놓고 사실상 아무일도 못하게 손발을 묶어 논, 망국적 패륜처럼,
영국국민들의 브랙시트 탈퇴라는 포플리즘의 앞잡이 노릇을 자초한다면 ,
대한민국 코리아는 주적의 삼대 세습정권의 주민으로 살아야 하는 재앙을 우리들 스스로 자처하여 후세 역사에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오늘 우리사회 전반에서 도덕 불감증에서 일어나고 있는 언행, 각종 사건 사고, 도덕적 윤리의식의 타락으로 인간성 상실,
과연 대한민국, 코리안은 선진국, 세계 일등 시민인가?
by/조영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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