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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

충암 이영길 2016. 9. 10. 19:57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는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멀어졌다고 해서 끈으로 연결할 수도 없고 떨어졌다고 해서 풀로 붙일 수도 없습니다.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남긴 뒤에야 다시 옛 모습을 찾지만 이미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옛 모습을 다시 유지하기 위해선 그 전과 달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똑같을 수 없고 언제라도 변할 수 있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입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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