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문

[스크랩] ◆노벨상을 돌멩이 보듯이 하는 남자

충암 이영길 2016. 10. 28. 21:58

노벨상을 돌멩이 보듯이 하는 남자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그야말로

같은 인간의 한사람으로써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멸을

하게 되는 사람을 보게 된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많은 상 속에서 살고 있다.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가치 있는 상이면서도,

하찮게 생각하는 상이

아마도

개근상 일 것이다.

 

 

 

우등상 위에 최우등상이 있다.

인간 사회에는

이루 헤아일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이 있다.


세계인을

상대로 주는

노벨상이 있는가 하면,

세계 영화인을 상대로 주는

아카데미상도 있다.


그런데

무슨 배포를 가진 인간이기에

이런 큰상,

많은 상금과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세계적인 ,큰 상을

마치

길거리의 돌멩이 같이 보는 사람이 있다.


그 대표적인

사람중에 한사람이 

작고한

영화인 마론 브란도 이다.

 

 

 

영화 대부의 주인공 역활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배우이다.

마론 브란도는

아카데미 주연상을 지명 받았지만

수상을 거부 했다!


오늘

스웨덴 한림원에서

금년도

노벨 문학상을 지명한

딜런에게 무례하다고 일갈을 했다.


 

 

분명히

지명 사실을

알고도 남음이 있을텐데

아직까지

본인의 아무런 의사 표시가 없다보니까

한림원의 권위에 먹칠을 당할까바

초조한

나머지 한마디 한 것 같다.


아직은 모른다!

밥 딜런이

노벨상을 수락할 것인지 여부를 !


문제는

역시 거인은

남다른

풍모를 자랑한다는 사실이다!

 

아니,

자랑한다기 보다는

스스로

빛을 발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한국인으로써

노벨 평화상을 탄 사람이 있었다!

 

 

 

괴이한

사실 한가지는

한국사람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그가

노벨 평화상을 탄 사실을

제입으로 자랑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일 인데도 불구하고!


그가

바로 김대중이다.

그를 배출한

전라도, 전라도 출신들도

공개석상에서

그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여기에 얼킨 비화를

우리모두가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가

한반도에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 생긴이래

최초로

두 통수권자가

처음으로 만나서 회담을 한 장본인,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공로를 

한림원이 인정하고 

김대중에게

노벨상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원래는

김정일도 같이 받았어야 했다.

그런데

김정일은 노벨상을 못받았는가?

돈을 받고

알선책 역활을 했기 때문일것이다!


그런데

나중에 알려진 사실은

김대중은

이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무려

4억 5천만 달러를

주적의 괴수의 개인계좌에

대한민국의 국가 정보원을 통해서

몰래

송금을 해주었다는 사실이다.

 

그 돈이

핵개발 자금으로 전용되어서

오늘 한반도는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모든 국가에는 다 있는

" 여적죄" 를 저질렀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사실은

이런

중대한 사실을

한림원만 몰랐다는 사실이다.

 

사실

노벨 평화상이

엉터리 상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또한

노벨이 누구인가?

 
사용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우쨌던

인간을 한방에

떼거지로 죽일수 있는

폭약을 개발한

화약장사꾼이 아니었던가?


역시,

마론 브란도,

밥 딜런은 거인은 거인인가 보다.

 

어떤 인간은

혈안이 되어서

자기 돈도 아닌 남의 돈을

무려 4억5천만달라를 주고 사는

노벨상을 
마치

길거리의 돌멩이 보듯이 하니까!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인간은

한없이 존경과 경의를 표하지만

또,

어떤 인간은 경멸하는가 보다!

 

 

 

오늘 우리는

경멸하는자의 주구들이 설치는 세상에서

허탈한 마음을 쏘주 한잔으로

상심한

마음을 달래며 살아간다!

 

이런일만은

바로 잡아야 되는 일인데.......

 

by/조영일

출처 : 우대받는 세대
글쓴이 : 地坪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