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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입니다

충암 이영길 2017. 8. 4. 20:11

 


♣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입니다 ♣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 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 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그걸 아낍니다 ◑ 

 


인사 할 때 머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 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면 참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하면 참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오해를 했으면, 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 입니다.
하면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 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아낍니다
이제는 아낌없이 쓰는 하루하루를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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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든 삶,정든 세월
글쓴이 : 안개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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