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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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주는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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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마지막 전화 ◈
가슴 아픈 실재 이야기라 합니다. 참석하려고 막 집을 나서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군복무가 끝나서 돌아가려고요." "정말 잘 되었구나. 그럼 집에는 언제 오니?" 엄마가 물었습니다. 미리 알아둬야 할 사실이 있어요. 데리고 와서 며칠 같이 지내어라." 무리라고 생각한다. 어서 와서 휴가를 함께 보내자. 사정은 안됐지만 주위 사람들이 네 아빠에게나 친척들한테도……." 이야기를 미처 끝내기도 전에 아들은 전화를 끊었습니다. 캘리포니아 한 마을의 경찰서에서 전화를 달라는 메시지가 남겨 있었습니다. 발견했습니다. 두 다리와 한쪽 팔이 없고 얼굴은 심하게 손상되어 있었죠. 총을 쏘아 자살했더군요. 아들이었습니다."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어려움을 당한 젊은이가 자신의 아들이었음을 알았다면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워주려 했을 것입니다. 일이라 생각되었기에 매정하게 거절해야 하고 멀리해야 하고 그냥 지나가는 불행한 젊은이의 이야기로 치부해 버렸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랑의 폭이 얼마나 넓은가 하는 문제입니다. 젊은이들을 품을 수 없을 만큼 우리의 사랑의 폭이 좁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깊이와 너비 그리고 높이와 길이를 키워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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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말 절대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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