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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인도 시간(時間)이 지날수록

충암 이영길 2018. 1. 26. 19:13

[노인도 시간(時間)이 지날수록]



노인(老人)에게도 시간(時間)이 지날수록 더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멀리하고 싶은사

람이 있습니다.

 

얼굴표정(表情)이 어두운 사람은 멀리하고 싶고 표정이 밝은 사람은 가까이 하고 싶은 것이

늙은이도 가지는 솔직(率直)한 심정(心情)입니다.

 

표정(表情)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어떤 생활(生活)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외부(外部)에 나

타납니다.

 

마음이 곱고 기쁨을 가지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살면  얼굴의 표정이 밝아지고 이와 반대(反

)인 경우에는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내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이 땅에 많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의도적(意圖的)으로 마음의 여유(餘裕)를 가지도록 노력(努力)하고 만족(滿足)해하며,

 

감사(感謝)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신비(神祕)하게도 힘든 삶도 조금씩 여유로워지며

얼굴도 밝아지고 행복(幸福)해집니다.

 

바로 이것이 현대(現代) 심리학자(心理學者)가 알아낸 대 발견(大 發見)입니다. 마음먹는 대

로 된다는 진리(眞理)입니다.

 

밝은 표정을 지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명랑해지며 이로 인하여 정성을 더해 사랑하게 되고

열심히 일하고 싶으며,

 

또한 바르게 살려고 최선(最善)을 다하게 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은 더 밝아지고 마음

도 여유롭고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집니다.

 

밝은 표정을 지으면  밝은 마음이 생기고,  이 밝은 마음은 긍정적(肯定的)인 사람을 만들고,

긍정적 사람은 이웃을 평화(平和)롭게 하며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갑니다.

 

이런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정(情)이 더 많이 가고 좋아하게 되며 더 가까이 하고 싶고 닮

고 싶으며 존경(尊敬)하는 마음까지도 가지게 됩니다.

 

노인에게는 문명생활(文明生活)이 나름대로 더 어렵고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밝은 표정으

로 긍정적 마음으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사랑하고,

 

스스로 행복(幸福)과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기쁨은 슬기로운 노인(老人)에게 하나님이 주시

는 귀(貴)한 선물(膳物)입니다.<다래골 著>


[건강상식(健康常識) - 건강(健康)을 위한 식생활법(食生活法)]

 

많은 삶들이 건강하게 올 살기 위해서 보약이나  각종 건강식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

러나 건강은 우리가 매일 먹는 밥과 반찬속에 숨어 있다.


매일 차리는 식탁이지만 최소한 이정도만 지킨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1.아침식사는 잡곡밥으로 먹는다.

 

대개 아침은 거르거나 간단하게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하루중 아침식사

를 가장 잘 먹어야 한다.

 

대부분 점심도 간단하게 해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침을 거르게 되면 저녁을 과식하여 위

장병이나 비만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아침은 가능하다면 밥을 먹는것이 좋은데 중요한 것은 밥은 흰쌀밥이 아닌 잡곡밥을 먹는것

이다. 흰쌀밥은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으므로 최소한 7가지 정도의 잡곡이 섞인 잡곡밥을

먹는 게 좋다.

 

반찬은 김, 나물무침, 멸치나 두부 반찬 정도면 적당. 밥이 아니라면  잡곡으로 만든 빵과 우

유, 샐러드, 달걀프라이 정도로 먹는 것도 괜찮다.

 

2.점심식사는 비빔밥,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정도가 무난하다.

 

점심은 집에서 먹는 경우보다 바깥에서 먹는 경우가 더많으므로 대충 끝내는 사람들이 의외

로 많다. 특히 라면이나 칼국수, 우동, 수제비 등의 밀가루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

하면 이런 음식들을 피한다.

 

밀가루 음식은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아서 영양가는 별로 없고 열량이 높아 비만의 원인이된

다. 가능하면 야채, 단백질, 지방등이 고루 함유된 비빔밥, 순두부찌개, 회덮밥, 된장찌개,김

밥 정도면 비교적 무난하다.

 

3.저녁식사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짠다.

 

세 끼 중 가장 신경 써서 또 푸짐하게 먹는 게 바로 저녁식사일것이다. 저녁식사를 준비할때

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쇠고기나 닭고기, 생선 위주로 메뉴

를 짜되 여기에 해조류와 뿌리채소, 나물 등을 곁들인다.

 

쇠고기나 닭고기는 지방이 적은 살코기로만 먹는 것이 좋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식탁에 올려

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좋다. 밥은 아침과 마찬가지로 7가지정

도의 잡곡을 섞은 잡곡밥을 먹는다.

 

4.일주일에 최소한 3일은 생선을 먹는다.

 

생선은 육류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최소한 일주일에 3일은  식탁에 생선을 올

리는 것이 좋다. 흰 살 생선보다는 등 푸른 생선이 더 좋은데,  등 푸른 생선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

져 있다. 고등어, 꽁치, 삼치, 참치, 정어리, 청어 등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들이다.

 

5.멸치, 뿌리채소, 해조류로 만든 밑반찬은 매일 먹는다.

 

"우엉을 많이 먹으면 늙지 않는다"는 일본 속담이 있다. 우엉뿐만 아니라  연근 같은 뿌리채

소는 건강 장수에 특효. 섬유소가 풍부하고 항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칼슘이 풍부한 멸치, 김과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이용해서 만든 밑반찬은 가능하면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게 좋다. 여기에 견과류나 버섯류를 곁들인다면 더없이 좋다.



6.매일 먹으면 좋은 식품 12가지

 

1)닭살코기

 

최근 닭고기는 쇠고기와 돼지고기처럼 붉은색 살코기와는 달리 우리 몸에 유익한 것으로 인

정받아 흰색 살코기로 분리하여 별도의 식품군으로 나누어지는 추세이다.

 

닭고기는 소화가 잘되고 우리 몸에 좋은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적극권

할 만한 식품이다. 고기를 먹되 지방이 적은 살코기만 골라 먹는 게 좋다.

 

※ 성인의 경우 탁구공 크기 2~3개 정도, 소아의 경우 탁구공 크기 1~2개 정도가 적정량.

 

2)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톳 등의 해조류는 질 좋고 풍부한 무기질을 자랑한다. 특히 요오드가 풍부

하여 갑상선질환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를 맑게 해주며 조혈작용도 뛰

어나다.

 

더더욱 바람직한 것은 칼로리가 거의 없다는 것.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그만이다.

 

※ 적정량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성인의 경우 하루 작은 접시 하나,소아의 경우 하루 작은

접시 반 접시를 권한다.

 

3)멸치

 

멸치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격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다. 또 골다공

증을 예방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멸치나 뱅어포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 역시 매일 먹도록 한다.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여성이나 노인은 반드시 먹어야 한다.

 

※ 성인의 경우 하루 멸치 1/2컵, 소아의 경우 하루 멸치 1/4컵이 적정량.

 

4)등 푸른 생선

 

생선은 육류 못지않은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대표적인식품이

다. 생선은 최소한 일주일에 3일 이상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등 푸른 생선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적극 권할만하

다. 또 고등어의 붉은 살에는 철분이 풍부하여 여자들이 먹으면 좋다.

 

※ 성인의 경우 하루 1~2토막, 소아의 경우 하루 한 토막까지만(수은 때문) 섭취한다.

 

5)야채류

 

야채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몸에 좋은 알칼리성이 풍부하여 육류를 먹을 때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다. 매 식사 때마다 종류가 서로 다른 야채류나 나물을 먹는게 좋은데,

나물류를 먹을 때는 들기름에 무쳐서 먹는다.

 

※ 성인의 경우 하루 3~4 중간접시. 소아의 경우 하루 1~2 중간접시가 적정량.

 

6)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와

신경계의 발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식물

성 기름 중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한 것은 들기름이다.

 

※ 성인의 경우 하루 1작은 스푼, 소아의 경우 하루 1/2작은 스푼이 적정량.

 

7)견과류

 

잣, 호두, 땅콩, 밤,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우리 몸에 유익한 불포

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또 머리를 좋게 하고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작용도하여 어린이나 노인

들이 많이 먹으면 좋다.

 

※ 성인의 경우 하루 1큰 스푼, 소아의 경우 하루 1/2큰 스푼이 적정량.

 

8)우유

 

우유는 달걀과 함께 완전식품으로 인정받는 식품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대부분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체내의 흡수율도 높아서 그 어떤 식품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칼슘이 풍부하여 어린이나 여성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챙겨 먹는 게 좋다. 칼로리가

다소 높으므로 살찔까 걱정된다면 저지방 우유라도 마신다.

 

우유뿐만 아니라 치즈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 역시 칼슘이 높고 체내 흡수율도 좋다.

 

※ 성인 하루 1~2컵, 소아 하루 1~2컵이 적정량.

 

9)잡곡류

 

탄수화물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우리가 매일 먹어야 할 영양소중 하나이다. 탄수화물은 주

로 밥이나 빵에서 얻는데 밥을 지을 때는 여러 가지 잡곡을 섞어서 짓는 게 좋다.

 

흰쌀밥은 영양가는 거의 없고 열량만 높아서 배가 나오고 비만의 원인이된다. 현미, 찹쌀,기

장, 보리, 율무, 콩 등의 잡곡을 섞되  가능하면 3~4가지 이상의 잡곡을 넣어서 밥을 짓는

좋다.

 

※ 성인은 1공기씩 하루 3번, 소아는 연령에따라 다르지만 3/2~3/4공기로 하루3번이 적정

량.

 

10.과일류

 

과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비타민은 신진대사가 원할 하도록 돕

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 비타민을 섭취하면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노화예방에도 좋다. 과일을 매일먹

되 색깔이 서로 다른 과일을 골라 먹는 게 효과적이다.

 

※ 성인의 경우 하루 2~3 중간접시, 소아의 경우 하루 1~2 중간접시가 적정량.

 

11)달걀

 

달걀 역시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완전식품에 속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먹도록 하고,

 

특히 고기 먹기를 꺼리는 사람은 동물성 단백질의 대안으로 달걀흰자를 적극 권장한다.

 

※ 성인 하루 달걀흰자 1~2개, 소아 하루 1개가 적정량.

 

12)콩류

 

콩과 콩 제품은 훌륭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다.  우리 몸이 필요한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

물성으로 적절히 나누어 공급하는 것이 좋은데,  식물성 단백질의 경우에는 콩, 두부 등을섭

취하여 얻는 게 좋다.

 

※ 두부의 경우 성인은 하루 1/3모~1/2모 정도, 소아는 1/6모~1/4모 정도

 

-   좋은 글 중에서   -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복사골아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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