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관련된 직업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동물병원 사람들, 동물원 사람들, 동물 사료 연구원, 동물 질병 연구원 사람들,
애완동물을 판매하는 사람들, 동물 옷을 만드는 사람들, 동물호텔 사람들,
동물관련 저널리스트들, 야생동물 보호국 사람들 등등 많은 거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보실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동물사진을 촬영하는 작가들입니다.
사진을 보면 자연 속에서 살고있는 동물들이
사람에게 가까이 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즐거움 때문에 고생스럽지만
자연과 동물을 카메라에 담고있는 듯합니다.
사진 작가들이 어떻게 동물의 친구가 되어주며
그 결과 얼마나 귀여운 사진들이 태어나게 되는지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호기심이 가득한 눈의 여우입니다.
by Naomi silk, 여우에게 여우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 여우도 경계심을 풀고 사진 작가에게 가까이 와서
카메라 렌즈를 들여다 보고 있네요.
안전한 다람쥐 자가용?
물개가 아예 사람 등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물개 머리가 굉장히 커보이네요.
어린 백호가 사람 머리 위에 올라가서 놀자고 하는 거 같군요.
새를 찍는 사람의 노력과 인내심은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후덜덜합니다.
치타가 다정스럽게 사람 옆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어린 치타. 치타의 눈에 사람이 동물로 보일까요?
앗 뭐하는 거냠?
작가들의 순간포착은 정말 대단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진
by/lake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