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부드러운 재료로 만든 둥지에서 아기새를 키우는 아름다운 태양새,
Sunbirds by Prince Pongsakom
이미 지났지만 1월 5일은 미국의 “새의 날”입니다.
캐나다는 철새가 돌아오는 시즌인 5월 마지막 토요일이 새의 날이라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이 ‘새의 날’을 정한 이유를 알아보니
새의 아름다운 모습과 노래와 날아다니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켜 주는데
현재 전세계 9,800여 종류의 새 12%가
다음 세기에는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기는 330여종의 앵무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앵무새와 명금(songbirds)은
불법적인 거래와 질병과 서식처의 유실로 인하여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새들이 병에 걸리거나 사라지는 현상은
그 지역 환경이 건강하지 않고 병들거나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의 새들이 살아남고 잘 살게 되는 것은
대중의 교육과 새들의 보존을 위해
얼마나 지원해 주느냐에 달렸다고 보기 때문에
새의 날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새들의 모성을 보시면서
새의 존재가 얼마나 고마운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가족, 엄마새 만큼 자란 눈이 초롱처롱한 아기새들,
Little Family by Peter
시카고 사진작가 루크 메시 (Luke Messey)씨의 발코니에 새식구가 늘었다.
용맹한 팔콘 가족.
따뜻한 엄마등에서 평화롭게 잠자고 있는 아기오리 두마리, Duckling by Kluens
특이한 집에서 귀여운 새의 자식 돌보기 by Matrixworldhr.com
공동으로 아기 펭귄을 돌보며 바람막이까지 되어주는 부모 펭귄들 by Frederique Olivier/John Downer Productions
제비 가족이 낡은 램프에 둥지를 틀고 어린제비를 키우고 있다.
Swallow Family by Robert E. Fuller
영리한 새가 이 둥지는 푹신하고 따뜻하며 비바람이 쳐도 망가지지 않으며
해가 나고
바람이 불면 빨리 건조해져서 효율성이 크다는 점을 알았나 보다.
특이한 새둥지
아기부엉이가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는 엄마부엉이
by Sven Zacek
환상적인 색을 자랑하는 큰부리새와 귀여운 아기새,
Toucan by Pradeep Kumar
고르복씨의 친구가 차를 주차장에 두고 6일 후에 갔더니
그 사이에 새가 집을 짓고 알을 낳았다고 하네요.
by Gorbok
지극정성 엄마 백조 by dailymailco.kr
엄마 백조가 어린 새끼들이 물에 젖지 않도록 날개 위에 태우는 모습.
어린 것들을 등에 태우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
Picked a Back by Fehrum
오리 가족, Duck Family by Christopher Schlaf
낡은 드럼통에 둥지를 튼 앙증맞은 후투티 가족
Diniel Accvedo Photography
엄청 귀여운 긴꼬리딱새 가족 by Nobby
자료출처: BoredPanda,
by/lake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