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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一讀>이런것도 국회의원인가

충암 이영길 2016. 8. 14. 21:54

◆이런것도 국회의원인가

 

 

 

역사는 반복하는가 ?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객관적이고

보편성 진실성을 담보로 재구성 평가하여

과오를

되풀이 되지않도록 하는것이다

 

우리는

항상 패거리짓(內憂)을 하다가

외세(外患)에 짓밟혀 왔다.

 

임진년

이웃나라 왜놈들의 동태가 심상치않어

조선 조정에서는 

왜란전 통신사를 파견 하기로 하여

서인 (정사 황윤길)과 동인(부사 김성일)등

탐색 2개조를  파견 하였다.

 

서인

倭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

십만 군사 양병을 주장하였고

 

당파 싸움의 세력을 잡고있는

동인

노숙자같은 풍신수길의 행색을 보니

조선을 넘볼 힘이 없다고 보고 하였다.

 

다수당파의

동인에 압도당한 조정은

결국

임진왜란으로  조선백성 200만명

(인구의 4분의 1)이 처참히 살육을 당했다.

 

 

 

 조선말 대원군과 민비,

수구파와 개화파 권력다툼은

36년 식민통치를 불러들여 

그상처는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아물지 못하고 있다.

 

그뿐이랴 , 

병자호란 때 서북방의 도원수

김자점(조선을 대표하는 간신이 후에 영의정이됨)은

淸나라의 침공을 초반에 길을 막지않고 

수수방관 외면하여

개전 1주일만에  한양을 점거당해

인조가 삼전도의 치옥을 겪었다

 

이는 

영의정 김자점이

親淸의 수괴라는것이 후세에 알려젔다.

(김구선생의 선대)

 

병자호란 패배후

조정은

親淸과 反淸으로 나뉘어져

개싸움이 계속되어

 

김자점은 淸나라에

조선왕 효종이

북벌계획을 하고 있다고 밀고하여

淸의 군대를 전진배치하여 

조선에

심리적 외교적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하였다.

 

만고에 역적,

영의정 김자점 사후 

그는 剖棺斬屍를 당해

시신이 갈기 갈기 찢어져

팔도에 보내젔다  한다   

 

 

 

지금

우리주변에

그런자가 없는 가 살펴보자.

 

우리역사에서

아픈기억을 되살리기는 싫지만

그 아품을 잊어는 않된다.

 

지금

우리 정치권에는

일반 선량한 시민과

사고 체계가 다른

단세포 동물같은 인간들이 많다.

 

운동권 출신이라든가

민주투사를 자처하는 인간들이 

실정법에 저촉되어

벽돌집에 들어 갔다  나오면

 

무슨

독립운동이나 벼슬아치를 한것처럼

자기 P.R하기에 바쁘고 

 

경력을  과대 포장하여  

온갖

사슬로 국민을 홀려

국회에 입성하는 예가 많았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지난날

정치 9단 이라고 하던 인간들조차 

사회 잇슈가 있을때 마다

국가 안보나 국익에

치명적 손상을 초래함에도 불구하고

 

아랑곳  하지않고

어깨띠를 두르고 길거리로 나와

앞장서 

반정부투쟁을 선동하여

사회혼란을 야기시켜 재미를 보아왔다.

 

이렇게

국가 안보와 현실조차 깨닿지 못하고.

자기이름을 정치 반열에 올리려고

온갖추태를 연출하는것이

정치권에서는 상식화되어 있으나

 

이제는

국민들의

정치의식수준에 크게 미치지못하여

치졸한 

일탈행위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실제로

자칭

민주 투사나 운동권 출신들은

모두가

값싼 노동력을 투자하여

의회진출을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번 방중

더불어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혹시

돈키호테같은 행태가 아닌가

스스로 생각해보아야 한다

아니면

태생적 반골들이 던가 ?

 

사드는

국익을 전제로한 국론 통일이 된후

국정에 반영시켜

정부로 하여금 외교적 경로를 통하는것이

우선순위가 아닌가 ?

 

국론 통일 없이

개별적 대중관계는

중국의 겁박 , 

미국에대한 이간질로 회유당해서 

지난날의

사대주의에 사로잡히게 되어

국론 분열로 인한 이적 행위가  될수있다

  

국가가 처해저 있는

사회적 배경과 국제환경을 외면하고 

이유야 어떻든간에

더불어 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현지의견을 듣기위해 중국에 갔다는데

5명은

외교 안보분야 에는 문외한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것인지 ?

 

소 팔러가는데

개따라가는 형식으로

혈세낭비는  이제 그만 해야한다

 


 

중국의

지린성과 푸젠성에 있는

싸드형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5500 Km로

한반도와 일본을 샅샅이 드려다 보고있다

 

또한

일본은 

탐지거리 2000Km 싸드레이더 2기를 설치하고 있어

중국의 북경넘어 까지 볼수있는데도

지금 까지

말한마디 못하는 

뙤놈들의 속셈이 궁굼하다.

 

우리는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핵미사일을 방어하는 차원에서

불과 800~1000km에 불과한 싸드의 생명줄에

시비를 거는

뙤놈들의 속내를 알고싶다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후,

淸은

위협과 조선복종을 강요하여

淸으로 부터

"조선국왕"을 책봉받는

군신관계의 수모와 굴욕을 받은 바 있다.

 

뙤놈들은

지금 우리를 380년전 조선이라고

착각하는게 아닌가 궁굼하다.

 

우리는

경제보다 중요한게 안보가 아닌가 ?

 

뙤놈들은

한국경제가 자기들 손아귀에 달린듯

겁박을 주는데

 

한국이

중국에 파는 물건의 대부분이 중간재로서

중국은

그것을 재가공해서

미국에 수출해 이득을 보고있다.

 

경제적 손실은  

한국만이 아니라

뙤놈들도

마찬가지로 감수해야 한다.

 

풀뿌리를 캐먹더라도

또다시

굴욕적인 國恥는 없어야 하고  

안보는 지켜야 한다. 

 

뙤놈들은

남북한을 위협의 카드로 사용하여

이를

지랫대로 삼아 연출하는 꼬락서니는 

마치

타임 머신이 4,5백년을 되돌린듯하다.

 

이  철따구니 없는

더불어 민주당 6인의 국회의원들아 !

 

 

 

너희들로 인해

더불어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은 

붉은 색이 완연해저

꿈도 꿀수 없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하여

회유와 겁박을 주는 뙤놈보다

미국에 대한 신뢰성과

의존도가 높아젔음을 알아야 한다.

 

지금 한반도는  

미소 냉전시대같이

전략적 가치가 없다고 한다.

 

혹시나  

미국이 한반도를 외면 할까 염려스럽다.

 

미국의 최첨단 군사력은

중국의 10배가 넘고

해군력은 20배가 넘는다.

 

오늘의 한국이

중국이 아닌 미국이 아니면

이렇게

부강할수없다는 것을 명심하기바란다.

  

淸이 380년전 

위협과 조선의 복종을 강요하여

군신관게를 맺어

 "조선 국왕"을 책봉 하듯이

 

 

 

한국의 대통령도

남북한의 위협을 이용한 

뙤놈의 입맛  (사회주의자 또는 붉은 전사 ) 에 

맞는자를

대통령으로 하려는 속내가 아닌가 

의심스럽다.. 

 

북의 

김왕조가 사회주의 국가 ?   

아니다,

제왕적 통치국가 이다

 

왜 중국은

북의 핵과 미사일에 대해서는 침묵하는가 ?

결국

우리도 생존을 위해

핵개발을 해야 옳지않는가?

 

더불어 민주당 초선의원은

특권의식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

 

 

 

초선의원들이

자기의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금도를 벗어난

일탈행위로 국민들은 알고있다

 

그것은

국민들의 보편적 상식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것 같다 .

반성하기를 기대 한다

 

by/김규연

                                   

 

출처 : 정든 삶,정든 세월
글쓴이 : 地坪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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