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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용창출과 國富의 기업과 인재

충암 이영길 2016. 8. 17. 20:41

고용창출과 國富의 기업과 인재

 

 

 

일전에

각종사관학교 입학응시에

평균 30/40대 1의 경쟁율을 보이는가 하면

경찰그리고

행정직 공무원시험에도

거의 50대 1의 경쟁율을 보여

 

현실적으로

취업난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70년대의 산업사회의 초반에는

공무원의 보수가

형편이 없을 정도로 낮아

 

우수한 대졸출신들이

보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기업으로 몰러

우리나라의

기초중화학공업을 육성발전시킨

원동력이 되였으며

 

 

 

우리가 오늘날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을 이룩한 것도

그런

두뇌집단들의 덕택이라고 아니 할수없다

 

그러나

대기업의 가용인원은

거의 백만명 정도의 인원이고

그 산하에에

수만개의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공생하고 있으며

전체고용인용의 90%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사실

중소기업이 고용의 산실이며

노동자들의 보금자리인 것이다

 

 

 

소위

금수저라고 하는

대기업이나 공무원인원은

다 합하여

2백만명에 (공무원 약100만명) 불과하고

전체고용인원의 1/10에 불과한 샘이다

(근로자수 약2000만명)

 

이런

간단한 통계상으로도

흙수저로 밥을 먹고사는 인원이

전체국민의 90%수준이다,

 

대기업도 좋고

공직자도 다 좋으나

 

국가발전을 위하여

공무원으로 선호하는 것은

바랍직하지 못한 일이며

 

공무원은

주로 관리를

주업무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업에 비하여

창조성ㅘ 도전성이 떨어진다고 본다,

 

 

 

중소기업의 생존법칙은

기술의 창조와 연마이며

그러므로

인재가 필요로 하며

그로 인하여

국가의 발전을 기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경향은

단편적으로

미래가 없다는 것이며

 

상대적으로

공직은 보장된 연금이 있고

법률에 의한

신분보장이 되여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균형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연금제도도,

다 국민연금으로 통합하고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도

다 국민연금으로 흡수통합)

 

불입금액에 의한 년수에 의거하여

지불하는

국민통합적인 균형을 이룩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리고

중소기업을 철저히 관리육성하는

시스탬을 구축하여

누구든지 근무하고자 하는

근무환경과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일본이 그리고 대만이

저렇게 경제를 유지하고 있는

기본적인 힘은

중소기업이 튼튼하기 때문에

국민경제가 잘 돌아가는 것이다,

 

by/박중구

 

 

출처 : 정든 삶,정든 세월
글쓴이 : 地坪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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