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문

[스크랩] ◆북한맥주가 더 맛이 있다는 얼간이들

충암 이영길 2016. 8. 25. 20:08

북한맥주가 더 맛이 있다는 얼간이들

 

 

 

유명

평양냉면 한 그릇에

만 삼천원 씩이나 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하긴

내가 1960년대 초

대학입학때 등록금이

3만원도 안되었던가로 기억되는데

어찌 물가라고

맨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을까?


당시

어머니한테 5백원을 타서

명동에 나가면

커피마시고 최고급 담배 한갑사고

구두를 삐까 번쩍하게 닦고도 잔돈이 남았다.

참으로

격세지감이 아닐수 없다.

당시

명동, 무교동에서

막걸리 한되 가격이 30원이었나?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음식으로

평양냉면도

장안에서 누가 제일인이가를 가르는데도

의견이 분분하다!

 

분명한

사실 한가지는

이름이 같은 음식이라도

맛이 똑같을 수가 없다.

생활수준 형편에 따라서

즉,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이 냉면을 먹어도

조리 방법, 재료가 틀리다.

 


 

부자는

양지머리라는 소고기 뱃살을 삶아서

또는

닭이나 ,꿩을 삶아서 국물을 내고

여기에
동치미 국물을 가미하거나

꼬미로는 삶은 고기를 썰거나 찢어서 ,

동치미 무, 배추, 오이를 절구어서

계란을 반쪽 언져 먹는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의

냉면은 돼지고기를 삶아서

그 육수에

돼지 편육 한점, 계란반쪽,무 썰은것이 전부이다.

( 양지머리 국물은 우래옥 /

돼지고기 육수는 을지 면옥 )


 

어떤게

맛이 더 있다고

말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그러나

이게 서울대학교 시험문제라면

당연히

양지머리가 주재료인

평양냉면이

더 맛있다는게 정답일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여기에 거품을 물고 사족을 달고

딴소리를 하는데 유명하지 않는가?

이게

오늘 우리의 문제이다!


여담이지만

우리 어렸을때

1950년대 초 까지만 해도

 

서울시내 유명 냉면집에서

냉면 한그릇을 단 일분인가?

단 몇십초 만에

국물까지 깨끗이 다 먹으면

돈을 안 받는 집이 있었다.


내 후배중에는

앉은 자리에서 갈비 6인분을 먹고

냉면 9그릇을 먹는 후배가 있었다.

그 옛날

짐을 실는 삼천리 자전거

( 기아자동차의 전신 기아산업 제조) 를

한손으로 번쩍들던 동네 장사였었다.


맥주 이야기를 하자!

요즘

우리사회에서는

 

 

 

북한 맥주가

우리

맥주보다도 더 맛있다는 자들이 있다.

북한에서

탈북 이주한 탈북민들이 아니다!

 

주로

이나라 2~50대 젖비린내 나는

혓바닥도

북쪽으로 꼬부라진

영혼없는 얼간이 아그들이다!

 

너희들이

언제, 얼마나

북한맥주를 먹어 보았단 말인가?

절때

50대 이상의 세대들을 그런말을 안 한다!


인터넷에 들어가보면

북한 맥주,

우리맥주의 역사에 대하여 다 나와 있다.

왜곡된

역사교육을 받고 자란 아그들은,

일본이라면 거품부터 무는

요즘

아그들의 자존심이 상하게도,

 

 

 

우리나라 맥주는

일본인들에 의해서

지금으로부터 약 백여년전에

이땅에 처음들어 왔고

80여년 전부터

이땅에서 제조 시판되었었다.


내가 어렸을때

1950~ 60대 말까지는

맥주는

일반 서민들이 마시는 술이 아니었다.

 

당시 우리집은

서울 한복판에서도

부자 소리를 듣는 부유한 집이었는데

어쩌다 귀한 손님이 오시면

어머니는

나에게 빨리 가서

시야시( 아주 차게 )가 잘 된 맥주 한병을

사오라고 신부름을 시키셨다.

 

 

당시

이나라에는 냉장고가 없던 시절이었다.
내가

뜀을 잘뛰었기 때문이었다.


우리 국민들이

맥주를

그런대로 마시기 시작한 것이

1970년대 초부터로

서울의 무교동에 극장식 비어홀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전국으로 확산될 때 이다.

역시

위대한 박정희 덕분이었다!

 

아그들아!

너희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들은

이때부터

맥주마시고 밤일을 열심히해서

너희 아버지 또는

너희들 ( 4~50 대) 을 낳았다.


 

너희들의 유전자 어디엔가에는

당시 OB 맥주,

또는

크라운 맥주의 유전자가

살아 숨쉬고 있단다!


서푼어치의 애국심도 없는

요즘

50대 이하 이그들아!

 

이 할아버지는

북한의

평양에서 피난내려온 실향민이지만

 

아무리

북한 맥주가 맛이 있다고 해도
자존심이 상해서

너희들같이 말하지는 않는다!

 


 

일 백년의 역사와

선배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우리의 맥주와

 

인민의 고혈을 빨아

수령의 지시로 만들기 시작한

불과

10여년 밖에 안된

북한 맥주를 맞비교하는 좌빨들아!

 

여기에 세뇌되어

영혼없이

서푼어치의 애국심도 없이

북한맥주가 맛있다는

이나라의 50대 이하 망종들!

 

이런자들이

역사 교과서 바로 잡기에

거품을 물고 반대하며,

오늘

사드배치에 혼신을 다하여

반대를 외친다!

 


 

과거 중국에

공산주의자들이 창궐하는 초기에

" 살부회" 라는게 있었다.

부르조아인 아버지를

제손으로 죽이고 오면

공산당원으로 받아주는 천인공할 공산당 써클이었다.


오늘 종북 좌빨들 중,

대개의

할아버지, 아버지들은

 

이나라

독립을 위하여,

공산주의자들의 남침을 저지하기 위하여,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자고,

한강의 기적을 창출하기위하여

피와 땀을

흘린사람들이 상당수 있을것이다!

 

이런 휼륭한

부모 세대를 두었던 오늘

종북 좌빨들은

살부회에 가담하려는 망종들 같이

 

스스로의
유전자를 부정하면서

조국의 심장에 비수를 들이 댄다!


북한맥주가 맛있다는 넘들은

북한으로가서 실컨 마시라!

그리고

제발 돌아오지 말라!

 

 

 

너희넘들에게는

서푼어치의 애국심, 자존심도 없냐?


이런걸 도대체

누가 선동하고 부채질을 하고 있는가?

누가

흙수저, 금수저 타령을 하고

헬조선을 선동하고 있는가?

왜,

당신들은 여기에 부화뇌동하고 있는가?


자네가 못나서

경쟁에 뒤 쳐지고,

자네가 게을러서

이 사회에서 낙오하고 ,

 

자네가

조국을 위해서

한 일이 도대체 무엇인건데

허구한 날 .

이나라

정부와 통수권자보고 해보자고 하는가?


우리선배 세대들을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우리는

주적의 남침을
육탄으로 저지했으며,

 

베트난에서

공산주의자와 맞서서

자유민주주의와 조국을 위하여 싸웠고

 

위대한

박정희와 손잡고

오늘 한강의 기적을 창출하여

너희들에게 물려 주었다!

 

그러나

우리들중 그 누구도

조국의 정부와 통수권자에

그 무엇하나 내놓으라고

거품을 무는 사람이 없다!

 

조국과

후세대를 위하여

당연히 할 일을 했으니까!


 


 

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21살의 펜싱선수를 보고

당신들은 무엇을 느꼈나?

 

이제

북한 참외가

성주 참외보다 더 맛있다는

종북좌빨이 나올까봐

이 할아버지는 무섭다!

 

by/조영일


출처 : 정든 삶,정든 세월
글쓴이 : 地坪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