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자유터전으로 오라! 꿈의 선언
자유대한민국 헌정 68년 이래, 11명의 대통령이 거쳐가면서 북한주민들에게 가장 희망적이고 위대한 발언이었다.
"언제든지 자유터전으로 오라! 남과 북이 국력의 차이면에서 무려 40배 이상이나 차이나는 현실에서
북한주민들 중에서 만일 남한의 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남한은 가히 꿈의 지상낙원이며, 보물섬이다.
성경에 비유 하자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다!
그런데 현실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 첫째는 아직도 상당수의 많은 북한 주민들은 외부세계의 실상과 자유대한민국에 대하여 잘 알고 있지 못하다. 최근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한민국이, 한국이, 코리아가
남조선 아랫동네인줄은 탈북 이후 중국에서 숨어지내는 동안 알았다는 정말 믿을수 없는 사실이다. 그만큼 철의 장막인 북한사회는 아직도 김정은 삼대 세습왕조의 철권통지, 강압통치가 유효하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2016년 가을에 들어선 오늘 절대 다수의 북한 주민들은 우리의 과거 195~60년대 초반의 생활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다. 전기, 에너지, 식량, 물등의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김일성 삼대 세습왕조의 괴수들은 삼대를 거쳐오면서 지난 60 여년 동안 연두교시에서
내년에는 흰쌀밥과 고깃국을 실컨 먹여 해주겠다고 거짓말을 해오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 저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구구한 설명이 필요없게 만든다. 오늘 3만명의 탈북민들이 자유대한민국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생각해 본다면 이미 탈북하여 중국 등지에 숨어사는 북한 출신 주민들이나 현재 탈북의 경로를 밟고 있는 사람들이나
이미 자유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 북쪽의 남겨진 기족이나 친지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들의 숫자를 어림잡아 계산해 본다면
북한 내외부에 자유대한민국을 동경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숫자도 최소한 십수만명이상은 된다고 볼수 있다.
북한인구 2천 5백만중에서 북한 공산당원은 약 3백 50만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니까 이 3백 50 여만명이 2천 2백여만명의 일반 주민들을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감시하고 통제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이런 철의 장막안에서 1990년대 초반부터 일어나기 사작한 경재정책의 실패로
사회주의 배급시스템이 봉괴되면서 수백만이 굷어죽게 되고
북한 정부는 주민들이 스스로 생존의 자구책으로 물물교환, 소규모 장사를 묵인하면서
장마당이라는 원시 자유시장이 형성되면서 북한 괴뢰 정부 탄생이래 비로써 감시와 통제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시기에 일본을 깃점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한류와 한류를 뒷받침하는 우수한 한국상품,
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전세계 곳곳에 실어나르는 대한민국의 무역의 폭팔적인 성장이 드디어 북한의 장마당에도 스며들기 시작하여
전세계의 선진국 국민들도 그 품질을 인정하는 한국 상품들은 특히 북한 주민들에게는 보물과 같을 존재로 각인 되기 시작했다.
이미 우리가 195~60년대 미제, 양키물건, 일제, 외제품이라면 신주단지 모시듯이 했듯이! 한류와 한류를 뒷받침하는 실증적인 우수한 상품의 힘은
결국 이를 알게된 일부 북한주민들에게는 상당한 호기심을 갖게 만들고 급기야 행동에 옯긴것이 탈북이며,
드디어 대한민국 품에 안긴 탈북동포들의 소식이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알려지면서
오늘 3만명이 탈북, 대한민국에 정착하게 되었고
그에 몇배 이상이나 되는 사람들이 중국대륙에 숨어지내면서, 또는 북한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대한민국으로 언젠가는 가기 위하여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제까지 우리정부는 너희들이 알아서 오라! 그 다음부터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극히 소극적인 북한주민 이탈정책으로 일관하여 왔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 언제든지 자유터전으로 오라!
역시 선언적 의미에서 공허한 메아리만 남긴다!
물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북한주민을 향해서 직접적으로 언제든지 자유터전으로 오라는 적극적인 발언은 북한주민 당사자들에게는 더없는 단비와 같은 말 일 것이다! 문제는 대통령의 발언이 선언적 의미에서 보다 나아가서 통일의 날을 앞당길수 있는 구체적인, 적극적인 방법들이 실천에 옯겨져야한다! 바로 그것이 보물섬 지도! 자유 대한민국으로 찾아가는 구체적인 지도를 북한주민들에게 일일히 손에 쥐어 주어야 한다.
나는 그동안 수없이 많이 정부의 통일정책의 적극성 결여를 비판해 왔고 그 구체적인 행동의 가장 절실하고 초급단계에 무엇을 선행하여야 하는지 구구절절히 브로그를 통해서 피력해온 바가있다. 이는 비록 미국이 뒤늦게 시작하고 있는것 같이 북한에 대한 전폭적인 선전, 선동,세뇌 강화작전이다. 이와 아울러 대한민국정부, 미국, 일본등 자유세계가 탈북민들의 안전과 탈북이후의 정착과정을 도와준다는 사실을 알리고
특히, 북한 정권을 떠받들고 있는 지주세력에 대하여 북한을 탈출하거나 북한 정권을 타도하는 일에 적극가담 한다면 그간의 죄과를 일체 묻지 않는다는 신변보장을 하라는 주장이었다!
여기에 덧붙여 한국 외교 당국자들은 미국정부등과 힘을 합쳐서 탈북민들이 탈북경로에 거치는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가들에게 탈북민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라는 압력 행사를 하라는 주장이다.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는 이미 탈북자들이 탈북 경로로 필연적으로 거치는 동남아 상당수 국가들에서 적지 않은 원조를 하고 있다. 이원조를 탈북민 신변보호와 연계시키라는 얘기이다! 너희들이 알아서 오라고 선언적인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국가 정보 요원들을 앞세워서 탈북루트 개설, 인도, 보호에 보다 적극적으로 가담하라는 이야기 이다.
왜, 38선 비무장 지대 우리쪽의 지뢰제거, 전기 철조망을 걷어 치우지 못하는가? 이를 과감히 걷어치우고 적극적인 대북방송을 한다면
아마도 비무장 지대를 통하여 북한군 , 주민들의 귀순이 배가 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북한 이탈 주민의 압록강, 두만강은 물론 남쪽으로도 탈북이 이어 진다면 북한사회는 혼돈, 자멸하게 된다!
우리는 이제것 중국과 북한 국경 주변에서 탈북자들을 지원하던 선교사들이 북한 관계당국에 의해서 납치되거나 사살되는 사건을 수차례에 겪으면서
도대체 우리나라 국정원은 무엇을 하는지 의문을 아니 가질수가 없었다. 선교사들만이 탈북자들을 지원하는 나라? 정말 세계인들 앞에서 부끄럽기 짝이 없다! 최근에 중국에서 북한 식당 여종원들이 대량탈출하는 사태가 벌어 졌는데
우리나라 종북 세력들은 이것이 우리국정원의 공작에 의해서 이루어 진것이 아닌가 따져보아야 하겠다고 민변이라는 변호사단체가 들고 일어 났었다.
그러나 이런 망국적 패륜을 저지르는자들의 사무실 유리창 한장을 깨드리지 못하는 겁쟁이들이 말로만 애국세력이라고 떠들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 정부는 선언적 의미에서 진일보하여 보다 적극적인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
북한주민들에게 남조선, 아랫동네가 자유대한민국, 한국, 코리아라는 사실을 보다 적극적으로 광범위하게 알리고,
보물섬, 젖과 꿀이 흐르는 대한민국으로 올수 있는 보물섬을 찾아가는 지도를 손에 쥐어 주고 탈북 경로에 신변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일단 북한을 자기 힘으로 탈출하면 그순간 이후 우리정부가 안전을 보장해 준다는 확신을 심어주라! 이렇게 적극적인 대북정책이 실현화 되고 3년~ 5년이 지나면 탈북자들의 국내 정착 숫자는 배가 될 것이고
이들의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 친지의 숫자는 상상을 초월하게 늘어날 것이다. 원자탄 하나를 개발하는 돈이면, 원자력 잠수함 한척을 개발하는 돈을 이런 능동적인 대북 정책에 사용한다면 우리는 핵없이도 북한의 삼대 세습왕조를 조기에 무너뜨릴수가 있다. 재론하지만 북한 전 주민들에게 대한 선전, 선동, 신변보장 강화! 탈북루트 개설, 브로커 비용 삭감, 길 안내 신변보장,!
국내 정착한 탈북민들의 교육, 한국사회 정착, 자립지원등을 통하여
탈북자들의 국내 정착 사실을 북한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탈북민들이 북한 가족에게 송금, 통신에 적극적으로 편의 제공! 이와 아울러 우리국민들의 이해와 협조,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위대한 선언같이
북한주민들이여 자유 대한 품으로 빨리 오라를 년중무휴 알리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선언은 매우 융기 있고 희망이 담긴 발언으로써 북한 주민들이 이소리를 들을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
'문학 > 산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一讀>신기루현상에 현혹되지 말자 (0) | 2016.10.08 |
---|---|
[스크랩] ◆스님!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 (0) | 2016.10.06 |
[스크랩] ◆<一讀>즐겁게 하는 사람과 화나게 하는 사람 (0) | 2016.10.06 |
[스크랩] ◆<必讀>미국과 중국, 그리고 한반도 (0) | 2016.10.04 |
[스크랩] ◆<必讀>선행학습 찬, 반. (0) | 2016.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