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예술/내 서예작품

금강산(송시열 선생시)

충암 이영길 2017. 5. 4. 18:19

宋時烈 先生詩(金剛山)

山與雲俱白 雲山不辨容 (산여운구백 운산불변용)

雲歸山獨立 一萬二千峰(운귀산독립 일만이천봉)

해설

 금강산

 봉우리마다 희 구름 덮여서 구름과 산을 구별할 수 없네

구름이 돌아가고 산 홀로 있으면 일만이천 봉우리 일세 

         



'취미.예술 > 내 서예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는  (0) 2017.05.28
李白 先生詩  (0) 2017.05.21
  (0) 2017.05.04
달맞이 꽃 사랑  (0) 2017.04.09
立春 祝  (0)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