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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호칭어와 성씨의 장음, 단음

충암 이영길 2018. 9. 11. 17:50

❉제 글은 主張하거나 만들어낸 글이 아니고, 存在하거나 生活에 有益한 實用文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호칭어 100여 개가 있다.


♤구부(舅婦):시아버지와 며느리.❉고부(姑婦)는 국어사전에 있다. ♤종반간(從班間):사촌사이.

♤증외손(曾外孫):외손자의 아들딸. 딸의 손자손녀. 또는 손녀의 아들딸.

♤존고모(尊姑母):祖父의 姉妹.아버지의 姑母.♤從ː姑母: 아버지의 사촌 姉妹.♤종외손(從ː外孫): 형제의 외손.♤생손(甥孫):자매의 손자손녀. ♤생외손(甥外ː孫):자매의 외손.♤종이모(從ː姨母):어머니의 사촌 여형제. ♤종이종(從ː姨從): 종이모의 자녀.

❉從ː姨從(종ː이종)은 異姓(이성:성이 다름.) 6寸兄弟姉妹이다. ❉오늘은 10단어를 올렸지만 필요하다는 분이 많으면 2차로 더 올리겠습니다. 

 

§유의해야 할 姓氏의 長音ㆍ短音



長音

柳庾

短音

任林


다음의 성(姓)을 쓸 때 조심할 점➊성주(星州) <려(呂)>씨는 口(입구)를 상하로 두 개를 놓고 가운데 붙는 획을 없게 쓴다. ➋창녕 曺(조)씨는 曹(무리조)로 쓰지 않는다. 曺植(조식)과 曹操(조조)의 姓은 다르다. ➌ 居昌 愼〔신ː〕씨를 쓸 때는「忄+眞」으로 쓰지 않고 「忄+直+八」로 쓴다. 즉 <慎>자로 써야 한다. 愼字의 匕:비수(비)를 피한다는 뜻이다.

任은 任務(임ː무), 任地(임ː지)에서는 長音이지만, 姓(성)으로 쓸 때는 林氏와 똑같은 短音이다.

대통령 비서실장 任종석이 任氏이다.


출처 : 정든 삶,정든 세월
글쓴이 : 최태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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