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예술/내 서예작품

청풍동만송

충암 이영길 2016. 5. 28. 13:58



奇大升 先生詩

淸風動萬松(청풍동만송) 맑은 바람은 소나무숲을 흔들고

白雲滿幽谷(백운만유곡)흰 구름은 깊은 골짜기를 채우고 있네

山人獨夜步(산인독야보) 산에 사는 사람 홀로 밤에 걸으니

溪水鳴寒玉(계수명한옥) 시냇물은 차가운 옥이 구르는 듯 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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