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서예(다산 정약용 선생 시) 제37회우륵문화제기념 제5회충주서예문인화한마당(2007.9.12-16.충주시의회로비 전시) 출품작 茶山 丁若鏞 先生 詩 (題 彈琴臺) 于勒仙遊處 우륵이 신선같이 노니던 곳에 琴臺一沫靑 탄금대의 온 구내 푸르네. 墳菴不知遠 분암이 멀지 않음을 알았으니 飛出四休亭 사휴정이 나는듯 나타난다 취미.예술/내 서예작품 2007.09.22
한시, 서예 水國春光動 바닷가에 봄볕이 비추는데 天涯客未行 변방이라서 나그네도 다니지 않는다 草連千里綠 풀은 끝없이 푸르고 月共兩鄕明 달은 고향이나 타향이나 다 같이 밝구나 遊說黃金盡 나그네 생활에 노자는 떨어지고 思歸白髮生 고향생각에 흰 머리칼만 생긴다 男兒四方志 사나이 여러가지 소망이 .. 취미.예술/내 서예작품 2007.07.02
彈琴臺 彈琴臺 (李昭漢 先生 作詩) 片雲飛雨過琴臺 招得忠魂酎酒回 欲問當時成敗事 暮山無語水聲哀 조각구름 날리는 빗발은 탄금대를 지나고 충혼을 불러 좋은 술을 올리네 임란 당시 성패사를 물어 보고자 하나 저무는 산 말이 없고 물 소리만 애절하게 울어예네 * 이소한 선생은 조선 인조때의 명신, 형조.. 취미.예술/내 서예작품 2007.04.12